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은 2일 남한산성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우리 경제의 희망으로 키워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SW진흥원 신재식 원장 직무대리는 신년사를 통해 "SW가 전통산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SW진흥원은 올해 약 1천450억원의 예산으로 ▲융합SW 개발지원 ▲공개SW 확산 ▲SW품질 개선 ▲SW인력양성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콘텐츠 개발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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