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등 방송통신융합 시대에 더욱 위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넷광고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과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는 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특회의실에서 '인터넷광고 정책세미나'를 연다.
1부에서는▲인터넷광고심의 현황과 전망( 오창호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회장)과 ▲인터넷광고 건전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권헌영 광운대 교수)▲인터넷광고 분쟁현황과 제도개선 방안(조용혁 한국인터넷광고심의기구 사무처장)의 발표이후 박대준 NHN 팀장, 지성우 단국대 교수, 신대식 방송통신위 사무관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2부에서는 ▲불건전 인터넷광고에 대한 매체의 민·형사 책임(이병준 한국외대 교수)과 ▲키워드 검색광고와 지적재산권(이철남 충남대 교수) 발표이후 지정토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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