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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O, 인터넷중독 아카이브 구축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 이하 KADO)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인터넷중독 아카이브를 구축·개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인터넷중독 아카이브는 국내외 동향 파악과 정보공유의 편의성을 높여 인터넷중독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 아카이브에는 인터넷중독 관련 국내외 학술지 발표논문 200여편, 학위논문 130여편, 단행본 140여권이 구비돼 있다.

지난 2000년부터 KADO에서 발행한 연구보고서, 교육교재, 홍보물 등의 각종 디지털 자료가 소장돼 있다. 학생과 일반인도 열람할 수 있다.

자료 열람은 서울 강서구 KADO 등촌동 사옥을 내방해 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상담센터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손연기 KADO 원장은 "디지털의 발달과 더불어 그 역기능 중 하나인 인터넷중독에 대한 폐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인터넷중독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인터넷중독 현상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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