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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사전체'·'주니버체'서비스


다음이 4일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담은 '다음체'를 개발해 사이트 전체에 적용했다.

인터넷포털이 전체 서비스에 독자적인 서체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러나 고객편의를 위해 한글고어 등을 알아보기 쉽게 서체를 만들어 서비스하거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서체를 개발해 서비스한 적은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네이버사전체'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어 사전이나 국어사전에서 중국어 확장한자나 중국어 병음, 한글고어가 잘 안보이는 불편을 없애기 위한 것.

'네이버 사전체'는 한양정보통신과 제휴해 개발했다.

'주니버체'는 어린이전용 포털사이트 쥬니어네이버의 전용서체다.

네이버가 자체개발했으며, 2007년 8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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