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원 교수, 다음 열린사용자위원장 연임

현대원 교수, 다음 열린사용자위원장 연임

2기 위원회 출범

다음이 미디어 활동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열린사용자위원회' 2기 위원장으로 현대원 서강대 교수가 연임됐다.

다음 열린사용자위원회는 4월 9일 총선을 앞두고, 총선준칙, 편집규약 등 을 마련하는 데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현대원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미디어다음 사용자 자문단인 제2기 '열린사용자위원회(http://blog.daum.net/openuser)'가 지난 7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2기 열린사용자위원회에는 현 교수를 비롯해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과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위촉된 일반 블로거 등 13인이 참여했다.

▲현대원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연임) ▲김용섭 웹미디어컨설턴트,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부위원장) ▲강병국 변호사(연임)▲김승일 교통안전공단 직원(연임) ▲김영주 블로거기자 코난▲ 김희정 시인, 산둘아카데미(논술학원) 원장 ▲박정섭 한국인터넷진흥원 정책기획단 정책연구팀장 ▲신정우 경희사이버대학교 온라인교육지원처 팀장 ▲오원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재학 ▲이윤선 평택대 방송미디어학부 교수 ▲ 정재환 방송인/ 한글문화연대 부대표 ▲한상희 경실련 미디어워치팀장(연임) ▲황성기한양대 법대 교수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열린사용자위원회'는 지난 2006년 다음이 뉴스서비스 및 포털의 공공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사용자 중심의 기구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뉴스서비스 모니터링과 비판 및 각종 서비스 제안 등을 통해 사용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외부 자문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미디어다음 메인페이지에 사용자 칼럼을 게재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등 온/오프라인 상에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다음측은 "총선 서비스 및 뉴스 편집∙운영에 대해 '열린사용자위원회'의 조언을 적극 수렴, 보다 공정하고 중립적인 다음 미디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사용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기 위원장인 현대원 교수는 "8대 국회의원 선거와 맞물려 어느 때보다 위원회의 공정성 및 중립성에 대한 자문 기구로써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며 "다음이 미디어로써 사용자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