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과 SK텔레콤(대표 하성민 총괄사장)이 스마트러닝 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듀윌의 교육 콘텐츠와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을 결합, 모바일 전용 강의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는 진정한 U-러닝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초등교육에서부터 입시교육까지 관련 전문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교육 플랫폼을 확장하던 가운데 에듀윌과의 사업협약을 통해 성인 교육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에듀윌의 제휴로 개발되는 모바일 강의 콘텐츠는 T월드, T스토어, T멤버십 스토어 등 SK텔레콤 고객채널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에듀윌은 지난 2월 모바일 강좌 애플리케이션 '스마트윌'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듀윌 측은 "향후 '스마트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독자적 상품으로 구성하는 한편 동영상 강의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는 "SK텔레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평생교육을 실현하는데 힘쓰고, 스마트러닝 분야의 발전을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