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화이트데이 데이트장소 베스트 5 추천

[김영리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10일 자사의 '뜨는 음식점' 애플리케이션인 '아임IN핫스팟'을 통해 가로수길·홍대·삼청동 등 지역별 '뜨는 데이트 명소 Best 5'를 발표했다.

이 장소들은 아임IN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하고 남긴 발도장 수와 포스트 글을 바탕으로 선정한 것.

우선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동 주변에서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카페 '오시정'이 데이트 명소 1위로 꼽혔다. 2위를 차지한 디저트 카페 '코코브루니'는 수제초콜릿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와인바 '헬로우'가 3위, 선상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오엔'이 4위,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킹콩 스테이크'가 5위를 차지했다.

종로·광화문 주변에서는 레스토랑 '탑클라우드'가 데이트 명소 1위로 꼽혔다. 2위는 고급 홍차를 맛볼 수 있는 '티포투'가 선정됐고 와플과 사발커피가 특징인 '카페 이마'가 3위, 커피 프린스 한성의 집으로 드라마에 등장했던 레스토랑 '산모퉁이'가 4위, 대학로 바 '천년동안도'가 5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홍대 지역에서는 '제너럴 닥터' '커피랩' 등 이색적인 컨셉의 카페가 인기를 끌었다.

KTH 정낙정 아임IN핫스팟 PM은 "이번 추천 데이트장소들은 아임IN 이용자들이 음식점을 직접 이용하고 남긴 생생한 경험담과 사진들을 바탕으로 엄선한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H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아임IN핫스팟을 다운로드 받고 리뷰 작성 내용과 본인의 닉네임을 블로그에 남긴 사람들 중 205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5명)과 스타벅스 상품권(200명)을 제공한다.

또한 아임IN핫스팟 트위터(@iminhotspot)를 방문하고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RT)한 사람들 중 1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달 11일 아임IN핫스팟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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