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DI, 4일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 사업자 구도' 워크숍 개최

KISDI, 4일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 사업자 구도' 워크숍 개최

종편 및 신규 보도채널 진입 잠재사업군도 언급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방석호)은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 사업자 구도'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발제를 맡은 이영주 교수(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는 발제문을 통해, 종합편성 채널의 필요성과 향후 사업자 구도 예측, 그리고 주요 쟁점별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종합편성채널 도입의 당위성을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 ▲지상파 방송과의 차별화 ▲프로그램 유통창구 확대 ▲수용자 복지증대 등의 논거를 근거로 설명할 예정이며, 종합편성 채널과 신규 보도전문 채널에 진입하려는 잠재적 사업자 군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이 교수는 종합편성채널의 사업성에 대해 "막대한 초기 투자금액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대기업이 아니고서는 종합편성채널사업에 진입할 사업자가 없을 것"이라며, "보도전문채널의 경우, YTN의 사례(10년 누적적작 1천억)를 볼 때 단기간에 사업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종합편성채널 허용과 관련된 주요쟁점으로는 ▲대기업 참여 ▲승인제 유지 여부 및 시기 ▲허가 범위(승인사업자의 수) ▲의무재송신(Must-carry) 적용 여부 ▲미디어렙 도입 여부 등을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보도전문 채널과 관련된 주요쟁점 역시 ▲신문시장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추정 ▲보도전문채널 허용범위 등으로 구분해 설명한다.

토론자로는 고종원 부소장(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김문연 대표이사(중앙방송), 이덕선 대표이사(큐릭스), 양문석 사무처장(언론개혁시민연대), 엄호동 연구위원(경향신문 미디어전략연구소), 정성관 이사(MBN), 황준호 책임연구원(KISDI 방송통신정책연구실) 등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도 KISDI 홈페이지(www.kisdi.re.kr)를 통해 실시간 동영상으로 중계된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