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빌게이츠 모여라"

"미래 빌게이츠 모여라"

제6회 임베디드SW공모전, 19일 본선

지식경제부는 19일 국민대학교에서 국내 최대 SW공모대전 '제6회 임베디드SW 공모대전 경진대회(조직위원장 이성우, 국민대 총장)'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7개월간 11개 과제에 총 321팀 (1천133명)이 경합, 예선을 통과한 183팀(697명)이 본선을 치르게 된다.

지능형 휴머노이드, 지능형 자동차, 모바일 서비스 등 8개 일반과제와 올해 신설된 초중고생 대상 3개의 주니어 과제 본선 진출작은 개발 결과물의 데모시연을 통해 최종심사를 받게 된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2족 보행로봇이 미로를 빠르게 통과해야 하는 미션수행과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을 임베디드 SW로 제어되는 무인항공기로 조사하고 촬영하는 '오토파일럿' 시연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실제 자동차와 같은 비율로 제작된 4륜 미니자동차를 실제 도로와 유사하게 제작된 경기장에서 주행 및 자동 주차하는 시연과, 로드킬 방지를 위해 도로 주변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임베디드SW인 '지키미', 입고 운동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헬스 클럽SW'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특히, 이들 과제들은 삼성전자, LG전자, 비트컴퓨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기업과 과제를 공동 수행하는 형태로 추진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 심사위원장인 김두현 교수(건국대)는 "예년에 비해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완성도가 높다"며 "특히 금년에 신설된 주니어부문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볼 때 한국SW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오는 24일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kesic.or.kr)를 통해 발표되며, 28일 'SW산업인의 날'행사에서 시상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