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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창간14주년] 감사 인사 올립니다.




“품위있는 연예/스포츠 뉴스는 불가능할까요?” 14년 전 모 포털 관계자의 물음이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스포츠 인터넷신문 ‘조이뉴스24’가 창간하게 된 계기이기도 합니다.


조이뉴스24는 14년 전 오늘 좀 더 따뜻하고 품위 있는 연예•스포츠 뉴스를 만들자는 취지로 포털 3사와 손을 잡고 출범했습니다.

그리고 강산이 한번 하고도 절반 가까이 지난 지금 너무도 많은 미디어들이 연예•스포츠 뉴스를 쏟아내며 경쟁하는 상황이 됐지만 조이뉴스24는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뉴스가 심심하다거나 밋밋하다는 평을 들으면서도 시류에 편승하거나 자극적으로 흐르지 않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게 된 것은 모두 이런 취지를 이해하고 격려해 주신 독자 여러분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조이뉴스24는 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걸맞게 의욕적인 변화를 시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시도의 핵심은 글로벌과 동영상 콘텐츠,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묶어 새로운 미디어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는 것 입니다.

‘스타카페 라부에노’를 오픈 한것도 큰 틀에서 보면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류가 많은 연예스포츠 관계자들의 각고의 노력에 힘입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 위대한 분들의 노력에 조금이라고 기여할 수 있다면 조이뉴스24는 기꺼이 힘을 보탤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지난 14년동안 저희 조이뉴스24에 보여주신 무한한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앞으로도 그 사랑을 무엇보다도 무거운 명령으로 받들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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